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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르스 예방수칙과 호흡기에 좋은 약차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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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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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44

메르스가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실제 상황이 공포에 떨만한 사안이나 공포심이 불러일으킬 파장이 너무나 크다.
한의사로서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만한 팁이 없을까 찾아보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메르스 예방지침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비누가 없으면 알콜 손세정제를 사용
- 기침, 재체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아무데나 두지 말고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는 즉시 병원 방문

중동지역 방문시 예방수칙
-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 여행 중 농장 및 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낙타유 섭취하지 않기
-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 가급적 자제(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착용)

의료인 예방수칙
- 환자 진료 후 손씻기 또는 손소독 시행
- 환자 진료 시 N95이상의 호흡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부가리개 및 1회용 가운 착용
액이나 분비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때 1회용 장갑 착용
- 병실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병원 내 감염관리 원칙에 따라 처리
- 메르스증후군 환자 입원치료는 음압격리병상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관리
- 환자의 몸과 직접 접촉하는 체온계 청진기 혈압계 등은 매 사용 후 소독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 낙타고기나 낙타유를 먹지 말라는 내용은 우습기도 하다.
알고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는지의 여부가 중요할 것이다.
그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뭐 없을까?
약차 전문가이자 한의사로서 평상시 호흡기가 약한 사람을 위한 약차를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

평소 호흡기가 약한 사람이라면 더 예민할 수 있는 문제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호흡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수밖에.
호흡기에 좋은 약차를 끓여 마시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직원들과 나눠먹기 위한 준비한 약차. 물 1리터에 한 컵에 담긴 재료를 넣어 30분 끓인다.


호흡기를 건강하게 하는 약차

준비 재료. 길경(도라지 말린것) 4g 오미자 2g 감초 2g 생강 4g 대추 4g, 물 1리터

만드는 법. 물 1리터에 준비된 약재 5가지를 넣고 30분 정도 끓인 후 자주 나누어 마신다.

주의. 고열 등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

 

                                                                                                    - 한의사 허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생강... ‘메르스 예방하자’

 
현대인은 '걷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짐을 들거나 옮기지도 않아' '힘을 쓸 일이 없는', 말하자면 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근육을 쓰는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 노동을 해서 땀이 날 때 체온은 1도 상승한다.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강해진다. 따라서 '하루 한 번 땀 빼기'만 제대로 실천해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43쪽)

 

따뜻한 보이차

 

국내청정 고산지역 당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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